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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주)브이알에듀 대표이사, 한국의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ICT 종합솔루션기업

2021-12-20

김재헌 대표가 ‘인조이 스트리트’ 론칭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한국의 유명 여행지와 쇼핑 등 상권 콘텐츠를 융합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의 비대면 관광 콘텐츠 ‘인조이 스트리트’가 내년 2월 일본 동경의 유명 백화점에서 론칭될 예정이다. 서울 등 한국의 일상을 콘텐츠화해 관광 상품으로 재창조하는 ‘인조이 스트리트’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과 문화 콘텐츠, 온라인 쇼핑을 합친 서비스다. ‘인조이 스트리트’를 구현한 ICT(정보통신기술) 종합 솔루션 기업 브이알에듀는 이미 일본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탁월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로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XR(확장현실) 기반의 차세대 문화 콘텐츠 플랫폼 구축으로 산업계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김재헌 대표를 만나 브이알에듀의 강점과 ‘즐겁고 재밌게’ 사람 냄새 나는 기업을 만들어 가는 그의 경영철학을 들어봤다.  

기술은 언제나 사람을 향해야 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경영사상가인 짐 콜린스(Jim Collins)는 ‘성공이란 나이가 들수록 주위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다’라고 설파했다. 본지가 만난 브이알에듀 김재헌 대표도 인터뷰 제일성으로, 세계인들이 한국을 더 좋아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경영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이라는 우수한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하며, “브이알에듀의 서비스플랫폼 기술을 선한 방향으로 사용해, 교육 혁신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브이알에듀는 ICT기술 기반의 탁월한 문화 콘텐츠 플랫폼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하지만 김 대표는 오히려 “기술은 수단일 뿐, 기업은 궁극적으로 사람을 향해야 한다”며, “사람의 행복을 돕는 브이알에듀의 비전을 널리 공유하고, 미래에는 ICT 기술로 개발도상국에 발전의 기회를 나누는 기술적 원조도 해나가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관광 및 라이브커머스 융합 플랫폼

브이알에듀는 가상, 증강기술 및 혼합현실이 융합된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교육서비스를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문화를 접목시킨 다양한 콘텐츠를 브이알에듀의 첫 번째 플랫폼인 ‘인조이 스트리트’를 통해 관광과 라이브커머스를 융합한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 대표는 먼저 일본에서 한국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를 시작하고 검증을 거쳐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그는 “일본 동경의 유명 백화점 내부에 약 100평 규모의 ‘한국관’을 내년 2월에 론칭해 ‘인조이 스트리트’에 가입한 가맹점들의 제품 전시 및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일본 매장에서 한국 제품들을 직접 보며 제조사의 공장, 판매점, 해당 지역 등 제품과 관련한 상세 뉴스를 실시간 방송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인조이 스트리트’의 양방향 문화 메타버스를 쉽게 말씀드리면 비대면으로 관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가상 확장 세계입니다. ‘인조이 스트리트’는 여행뿐 아니라 재미라는 요소도 중요하게 생각했고, 온라인만이 아닌 오프라인과의 융합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모노폴리, 브루마블과 같은 보드게임 형식의 소개자료도 제작해, 한국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곳을 여행하고 스탬프를 받아 경품을 받는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ICT와 플랫폼, ‘행복을 추구하는 수단’

브이알에듀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용자를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축적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이알에듀만의 독립적인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은 물론 국가기관을 통해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브이알에듀는 이미 국토부와 환경부, 중기부에서 진행하는 과제에도 선정되어 서비스 플랫폼에 들어가는 주요 기술들을 연구하는 등 그 기술적 강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5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2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성장관광벤처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10월에는 서울시 뉴노멀 관광 콘텐츠 공모사업 1차 및 2차까지 선정되었다. 여기에 ‘인조이 스트리트’ 서비스 플랫폼 론칭으로 잠재력을 다시 한번 발현했다는 평이다.

김 대표는 ‘행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서 ICT기술과 플랫폼 기술에 집중하며, 한국이 가진 콘텐츠와 빅데이터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타트업 성장 위해 지원 계속돼야

김 대표는 현재 대학원에서 지역학을 공부하며 석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또한 다독가인 그는 평소 역사서를 보며 미래를 통찰한다. 지역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인지하고, 반복되는 역사를 관조하며 미래 성장의 방향을 통찰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김 대표는 오랜 시간 IT산업에 집중해왔던 전문가로서 산업계 발전을 위한 제언을 잊지 않았다. 그는 “스타트업은 자금과 인력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실리콘밸리와 같은 투자 시스템이나, 엔젤 투자의 활성화가 국내에서 더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배 기업인으로서 관련 산업과 미래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IT전문가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창업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 환경과 프로세스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출처 : https://news-report.co.kr/57/?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9170594&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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